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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가 박준수노조위원장과 남용부회장등 노사대표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의 사회적책임<BR>선포식을 가졌다<BR>그내용을 보면<BR>1.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제공동체를 워ㅣ해 공헌<BR>2. 노조운영의 윤리,투명경영을 촉진<BR>3. 업무현장의 혁신을 주도 및 적극참여<BR>이날 선포식에서 남용부회장은 가슴뿌듯하다고 느끼고 그런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위해<BR>노력한다는 것이 가슴벅차다 라고 했다<BR>특히 이날 남용부회장은 노조원앞에서 동지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<BR>~~~~ 아~~~ 이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? 부럽다는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<BR>KT에서는 조합원을 쓰레기로처리하듯 밀어붙여 조합원을 비참하게 만드는 반면<BR>LG전자에서는 노조를 사랑하고 특히 부회장도 동지로 불러달라는 말에 감동을 했다<BR>KT는 이런 아름다운 행동을 할수있는 머리라도 있을까? 아니 그런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았는가?<BR>LG에가서 배우고 와서 KT도 그런모습을 조합원에게 전달하여 <BR>아름다운KT가 되었으면하는 바람이 간절하다<BR>TV에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에 나올정도로 훌룡한 생각이였던 것이다<BR>KT여 정신차리고 뒤를 한번 되돌아보고 조합원을 행복,미래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보라<BR>미련하고 생각없는 노조와 KT의 책임자들이 동반자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고 무모한 발상이라는 것을 <BR>지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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